top of page

진입전략, ‘언제 들어갈까’보다 ‘왜 들어가는가’

  • 작성자 사진: 연남 진
    연남 진
  • 11월 5일
  • 2분 분량

어디서 사야 할지(매수), 어디서 팔아야 할지(매도) 하루 종일 차트만 뚫어지게 보고 있진 않으신가요? '아, 이때 들어갔어야 하는데...'라며 놓친 자리를 아쉬워하거나, 큰맘 먹고 진입하면 귀신같이 반대 방향으로 향하는 경험.


아마 해외선물 매매를 해보셨다면 한 번쯤은 겪어보셨을 겁니다.


많은 분이 완벽한 '타이밍'을 잡으려 하지만, 사실 거래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찰나의 타이밍이 아닌 진입의 '명확한 근거'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왜 그토록 진입전략 수립에 공을 들여야 하는지, 그 본질적인 이유와 핵심 구조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보겠습니다.


차트를 분석하며 진입 근거를 찾는 트레이더의 모습
‘언제’보다 중요한 건 ‘왜’ 진입하는가
1. 진입전략이란 무엇인가?

진입전략이란, 아주 쉽게 말해 '내가 왜 지금 이 자리에서 포지션을 잡는가'에 대한 스스로의 명확한 답변입니다.


단순히 감이나 '이번엔 오를 것 같아서'라는 기대감이 아닙니다. 기술적 분석(차트 패턴, 보조지표)이나 시장 상황(경제 지표 발표 등)에 기반한 구체적인 '규칙의 집합'이어야 하죠.


이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어떻게 될까요? 가장 큰 문제는 손절 기준(리스크 관리) 자체가 모호해진다는 점입니다. 근거 없이 진입했기에, 손실이 발생해도 '혹시 다시 반등하지 않을까?'라는 미련에 사로잡혀 손실을 키우게 되는 악순환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상승·하락·횡보 구간을 구분하며 시장 방향성을 파악하는 차트 장면
먼저 숲을 보고, 그다음 나무를 본다
2. 견고한 전략의 3가지 핵심 구조

그렇다면 견고한 진입전략은 어떤 구조를 가져야 할까요? 저는 크게 세 가지 요소로 나누어 설명해 드립니다.


(1) 시장의 방향성


가장 먼저 '숲'을 봐야 합니다. 현재 시장이 상승 추세인지, 하락 추세인지, 혹은 방향성 없는 횡보장(박스권)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추세에 순응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가장 유리하기 때문이죠.


(2) 핵심 가격대


시장이 중요하게 반응했던 의미 있는 가격대(지지선/저항선)를 미리 선별해 두는 과정입니다. 이 가격대는 수많은 시장 참여자의 심리가 응축된 자리이며, 우리의 포지션시점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점이 됩니다.


(3) 트리거 (Trigger), 즉 진입 신호


방향성(추세)에 맞게, 핵심 가격대에 도달했을 때, '어떤 신호가 나오면 진입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구체적인 신호입니다. 예를 들어, '지지선에서 특정 캔들 패턴(ex. 망치형)이 완성될 때' 혹은 '보조지표가 골든크로스될 때' 등 자신만의 명확한 방아쇠가 필요합니다.


주요 지지선과 저항선을 표시한 기술적 분석 차트
시장이 반복해서 반응하는 가격대, 그곳이 진입의 핵심
3. 누구에게나 통하는 전략은 없다

이러한 진입전략의 구성 요소는 투자자의 성향과 매매 스타일에 따라 그 무게중심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초단타 (스캘핑) 트레이더: 1분봉 차트의 미세한 추세판단과 순간적인 호가창의 유동성(체결 속도)을 진입타이밍의 핵심 근거로 삼습니다. 0.3초의 지연도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에, 전략만큼이나 시스템의 반응 속도가 중요하죠.


스윙 트레이더: 일봉이나 4시간봉 등 비교적 긴 호흡으로 시장을 봅니다. 이들은 큰 추세를 따르며, 주요 지지선까지 가격이 충분히 조정받는 '눌림목'을 인내심 있게 기다려 포지션시점을 잡는 것을 선호합니다.


지난 9년간 수많은 회원분의 매매일지를 함께 검토하고 피드백해 드리면서 발견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수익이 꾸준하지 못한 분들은 대부분 '근거 없는 진입'과 '감정적인 추격 매매'를 반복한다는 사실입니다.


통계적으로 90% 이상의 누적 손실이 바로 이 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결국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사람은 화려한 기법이 아닌, 자신이 세운 진입전략을 기계처럼 지키는 사람이었습니다.


트리거 신호가 발생한 순간을 주시하는 트레이더
근거 있는 신호만이 진짜 ‘진입 타이밍’이다
4. 전략은 무기, 시스템은 방패

해외선물 시장에서 '언제' 들어갈까를 고민하기 전에, '왜' 들어가야 하는지를 먼저 스스로 정의해야 합니다.


명확한 근거와 원칙이 담긴 진입전략은,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시장)에서 나를 지켜주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나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리스크 관리의 첫걸음입니다.


물론, 아무리 전략이 좋아도 HTS의 체결이 불안정하거나 시스템이 받쳐주지 못하면 그 무기는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안정적인 거래 환경(방패)을 확보하는 것만큼이나, 그 환경 위에서 실행할 자신만의 원칙(무기)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9년의 경험으로 그 기준점을 잡고 검증하는 과정을 돕겠습니다.


안정적인 거래 시스템과 전략을 상징하는 콘셉추얼 이미지
전략은 무기, 시스템은 방패다

👨‍💼 9년 전문가 '해선해' 1:1 맞춤 상담


투자 성향, 자금 규모, 매매 스타일을 종합하여

당신에게 가장 완벽한 파트너를 찾아드립니다.


---


📞 전화 상담

010-2195-3243


✅ 카카오톡 ID

victory379



bottom of page